어떻게 공부할 것인가?

1장. 우리는 잘못된 방식으로 배우고 있다.

효과가 검증된 학습법들

• 노력을 많이 들여 배운 지식

• 기억 속에서 사실이나 개념, 사건을 떠올리는 인출 연습

  • 주기 적인 연습은 망각을 막고 회상하는 경로를 강화하며, 얻고자 하는 지식을 꽉 붙잡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.
• 시간 간격을 두고 복습하기
• 해법을 배우기 전 문제풀기
• 다양한 문제 유형에서 근본 원칙이나 규칙 이끌어 내기
• 교차 연습이나, 다양하게 변화를 준 연습
• 정교화 : 생소한 내용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며 기존의 지식과 연결하는 과정.
• 새로운 지식을 더 넓은 맥락에서 살펴보는 것

•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인 지식과 연관 지어 배우는 것

  •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을 배울 때, 추상적인 지식이 구체적이고 개인적으로 변하는 순간 학습이 잘 이루어진다.
  • 추상적 지식이 구체적이고 개인적으로 변하는 과정 : 실제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(?)

• 심성 모형

  • 외부의 현실을 머릿속에 표현한 것
  • 새로운 자료에서 핵심 내용을 뽑아내 심성 모형으로 만드는 법을 배우고 그 모형을 사전 지식과 연결하는 사람은 복잡합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데 뛰어나다.
• 실패를 노력의 증표 또는 더 깊이 파고들거나 다른 전략을 써봐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유요한 정보의 원천으로 볼 수 있다.

학습법들의 오류

•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익힌 지식이나 기술은 일시적이며 금방 사라진다.

• 연속적인 반복 읽기는 효과적인 학습법이 아니다.

  • 반복적으로 읽으며 그 내용에 익숙해지면 그것을 완전히 소화했다는 착각에 빠진다.
  • 그 내용의 중요성이나 적용, 사전 시기과의 연관성을 이해했다는 표시는 아니다.

•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질문 리스트

  • 배운 내용의 핵심 개념들을 이용해서 자체적으로 시험을 보았는가?
  • 개념을 정의하고, 문단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가?
  • 핵심 내용을 질문으로 바꾸고 나중에 공부하면서 그 질문에 답하려고 해보았는가?
  • 최소한 중심 내용을 자기만의 언어로 바꾸어 읽어본 적이 있는가?
  • 배운 내용을 사전 지식과 연관 지으려고 했는가?
  • 교재 밖에서 사례를 찾아보았는가?

• 완변하게 배웠다는 착각 = 상위 인지의 부족

  • 자신이 무엇을 아는지에 대한 인식

• 무언가를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

  • 자신이 어떤 부분에 취약한지, 실력을 더 키우도록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모르는 것

지식은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이다.

• 무언가 숙달하기 위해서는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지식과 더불어 그 지식을 사용할 수 있는 개념적 이해가 필요하다.

학습 수단으로 시험을 활용하라.

• 시험은 배운것을 인출하는 연습
• 인출에 많은 노력이 들어갈수록 보상도 크다.

• 인출하는 것의 이득

  1.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집중적으로 공부해야할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알려준다.
  2. 배운 것을 회상함으로써 기억이 탄탄해지고 기존 지식과의 연관성이 강화되어 나중에 회상하기 쉬워진다.